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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책 추천

by ianw 2026.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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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 _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_ 서랍의 날씨 _ 소설 _ 한국소설]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책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나온다. 행복한 가장은 모두 비슷하게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우리의 사는 모습은 모두 다르므로 각자의 사정은 다양할 수밖에 없다.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책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움직이고, 우리의 몸과 마음은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 이미 뒤쳐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존재하는 것 중 하나가 심리 상담소다.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책


주인공 상엽은 이혼 후 고향으로 돌아와 임대가 나가지 않고 있었던 부모님의 떡집자리에 심리상담소를 차린다. 심리상담소에는 각자의 사정으로 마음이 허기진 사람들이 방문한다. 다양한 나이의 각각 다 다른 고민을 가진 사람들. 사람들은 심리상담소를 중심으로 서로 어울리며 조금씩 스스로를 회복해 나간다.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책


외로움과 불안은 인생의 기본값이나 마찬가지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 자리에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그래서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누군가는 사람들이 잠시 쉴 곳을 만들어주는 소중한 존재다. 그의 직업이 꼭 상담사가 아닐지라도.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책


나는 글이건 영상이건 사람들이 모여서 여행을 가는 내용을 좋아한다. 그건 아마도 현실에서 채우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보상심리 같은 것일 수 있다.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고, 같은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나오는 이야기, 그렇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함께 여행하는 이야기를 나는 좋아한다.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책


삶은 지속적인 고통과 간헐적인 행복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유시민 작가님은 이야기했다. 어쩌면 문제의 해결은 그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인지 모른다.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책

 

 

 

 


[문장수집]


어둠 속에 어슴푸레하게나마 빛이 들어왔다면 어딘 가에 틈이 생겼기 때문이며, 머지않아 그 틈은 점점 커져서 더 많은 빛이 들어올 테고, 결국 어둠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 21p


우리의 일상도 파도타기랑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삶에는 균형이 중요한데 균형을 잡으려면 몸에 힘을 빼고 몰입해야 하거든요. 그 순간에 몰입하는 것이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는 거죠. / 70p


그렇게 자신을 탐색하다 보면, 자신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인지 깨닫게 될 테니까 선물인 거 아니겠어? / 174p


먼저 들숨과 날숨에 집중해 보세요. 들어오는 숨은 생명의 숨입니다. 생명을 천천히 깊이 들이마시세요. 가슴이 아니라 아랫배에 숨을 빵빵하게 채운다는 생각으로 들이마십니다. / 249p


혹시 생각이 떠오르면 애써서 생각을 떨쳐버리려 하지 말고 그 생각을 관찰한다 생각하고 그저 지켜만 봅니다. 떠오르는 생각에 내가 반응하지 않으면 생각은 금새 아지랑이처럼 사라집니다. / 250p


그대 만일 나무가 되지 못하겠거든 덩굴이 되고 덩굴이 아니겠거든 작은 풀이 되어 길가를 아름답게 만들어라. -더글러스 말록- / 260p


소정은 수고한 상엽과 다미를 밖이 훤히 내다보이는 통유리 옆 테이블에 앉게 하고 떡과 시원한 수정과를 가져다주었다. / 282p
나도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었나 봐. / 290p


그러고 보면 볶음밥이나 계란국에 당근 조각이 포인트인 것처럼 우리 삶에도 포인트가 필요한 것 같아. / 3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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