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회렌 [스웨덴식 아이디어북1] 책 리뷰

 

스웨덴식 아이디어북1 책

[프레드릭 회렌 _ 스웨덴식 아이디어북1 _ 김재원 옮김 _펭귄 북스 _ 자기계발 _ 아이디어 창의성]

 

스웨덴식 아이디어북1 책

저자 프레드릭 회렌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그는 인터레스팅 오거니제이션 등 여러 회사의 창립자이고 스웨덴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세미나 강사이며 창조성, 아이디어 생성, 안트레프레너숍에 관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한 해에 180회 이상 진행하고 있고, 주로 스웨덴 국회, 휴렛 팩커드, 테리어 소네라 사, 스웨덴 국영 라이도, 스웨덴 상업 대학교 등에서 강연했다. (반디앤루니스 작가 정보 참조)

 

스웨덴식 아이디어북1 책

저자는 이 책 스웨덴식 아이디어북1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데 촉매제가 되고, 무언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책은 총 30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한 방법과 관련된 일화들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글 뒤에는 IDEA MEMO를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다.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2권으로 이어진다. 

 

스웨덴식 아이디어북1 책

떄로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조건을 적어보고, 그 중에서 한 개를 빼 보거나, 벽돌 한 개의 용도를 오십가지 정도로 생각해보기도 하고, 맞닥뜨리는 문제에 대한 메타포를 생각해 보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 발상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스웨덴식 아이디어북1 책

또한 우리들은 창조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기존의 형식을 벗어나고, 관련이 없는 것들을 섞어보고, 창조성이 발휘되는 장소로 떠나고 (작가에 의하면 4B로 Bar, Bathroom, Buses, Beds를 말함, 110p), 낡고 버려진 것들에 다시 시선을 주어보거나 틀과 제한에서 벗어나야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

 

스웨덴식 아이디어북1 책

아이디어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떠오르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아이디어는 원래 그런 속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떠올려야 하는 아이디어에 너무 집중을 해도 너무 벗어나 있어도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는다. 또한 그것은 한번에 완성된 형태로 떠오르지 않으며, 실행하는 과정에서 견고해진다. 우리는 이런 사실들을 자주 잊어버리기 때문에 이 책은 의미가 있다. 

 

스웨덴식 아이디어북1 책

 

 

 

 

[문장수집]

무슨 일을 하든, 거기에는 반드시 복수의 ‘옳은’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 18p

벽돌 한 개의 용도를 십오 분 동안 오십 가지 생각해 봅시다. 생산성 향상이나 신제품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것보다는 간단할 것입니다 .이 테스트는 상식에 얽매이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려줍니다. / 26p

우리는 매사를 메타포(metaphor, 은유, 비유)로 생각합니다. 메타포는 경험이라는 낡은 공구 상자를 사용하여 새로운 것을 설명하는 데 뛰어나고 아주 친숙한 수단입니다. / 28p

스웨덴에서 가장 큰 출판사인 보니엘은 지난 한때 <삐삐 롱스타킹>으로 유명한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르겐의 원고를 퇴짜 놓았습니다. 게다가 J.K.롤링의 <해리 포터>까지도 거절했습니다. 어이없게도 아동 문학계의 최대 베스트셀러 작가 두 사람을 문전박대했던 것입니다. / 48p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섞이지 않는 것을 섞어 보았다고 노트에 적었습니다. 예술이란 뜻밖의 장소에서 무언가의 무늬를 찾아내는 능력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관련성은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것에 민감한가의 여부입니다. / 66p

우리의 뇌는 아주 관련이 없는 것들도 서로의 연관성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관련성 찾기 연습은 적합한 ‘창조성 촉진제’가 됩니다. / 67p

만약에 그 로고가 사람이었다면 어떤 사람일까요? 만약에 동물이었다면 어떤 동물일까요? 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 86p

발견은 다름 모든 사람과 같은 것을 보고, 다르게 생각하는 것에서 이루어진다. / 알베르토 센트 죄르지 폰 나기라보르도, 노벨 의학 생리학상 수상자 / 91p

좋은 아이디어나 쓸모 있는 아이디어가 반드시 복잡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대단히 뛰어난 아이디어는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96p

작가 앙드레 지드는 매월 적어도 한 권은 흥미가 없는 분야의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데는 새 바람이 필요합니다. / 114p

그러한 틀과 제한이 늘어날수록 창조성은 소멸되어, 새로운 착상도 떠오르지 않게 됩니다. 창조성이란 룰을 어기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 124p

 

#스웨덴식 아이디어북 책 추천 #스웨덴식 아이디어북 책 자기계발 #스웨덴식 아이디어북 책 아이디어 창의성 #요즘 읽을 만한 자기계발 #요즘 읽을 만한 아이디어 #요즘 읽을 만한 창의성 #자기계발 책 추천 #아이디어 책 추천 #창의성 책 추천 #스웨덴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