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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예술의 언어 : 타이포그래피 TDC70 The Type Directors Club 70th Annual Exhibition in SEOUL

by ianw 202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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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언어 : 타이포그래피 TDC70
The Type Directors Club 70th Annual Exhibition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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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퍼랩 The Bunker

 

 

언어의 기호로만 사용될 것 같았던 문자는,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의 손길을 거치며 미적 요소로 승화되어 독자적인 상징성을 획득하게 되었다. 문자의 예술적 의미를 부각시킨 타이포그래피는 오늘날에도 디자이너들을 통해 그 영역을 무한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예술의 언어: 타이포그래피(TDC 70)> 전시는 TDC와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온 ㈜삼원특수지의 더페이퍼랩 The Bunker에서 열리며, 삼원특수지의 예술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아티스트 지원의 이념을 바탕으로, '예술로서의 타이포그래피'라는 주제를 조명하고 현대 예술에서 타이포그래피가 지니는 예술적 의의를 탐구할 예정이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한 TDC(The Type Directors Club)의 공모전은 그래픽 디자이너들에게는 꿈의 무대이자, 디자인 역사의 산물이다. 세계적 명성을 지닌 권위 있는 대회로, 타이포그래피의 조형성과 심미성을 평가하고 있으며, 매년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스페인, 베트남 등 16개국 주요 도시에서 해외 순회 전시를 열고 있다.

삼원특수지는  2012년부터 TDC New York과 파트너십을 맺고 서울 전시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각국의 현직 디자이너와 그래픽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작품 15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 더페이퍼랩 전시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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