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가옥 : Art in Life, Life in Art

취향가옥 : Art in Life, Life in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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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뮤지엄

 

 

 

디뮤지엄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아트&디자인 전시 <취향가옥 : Art in Life, Life in Art>을 진행하고 있다. 이 전시는 관람객들이 추구하는 삶의 영감을 발견할 수 있는 전시로, 관람객들은 가장 사적인 공간에서 자신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다. / 디뮤지엄 전시설명 중에서 / 

 

 

전시는 Spilit House, Terrace House, Duplex House라는 3개의 주제로 진행되며 각 주제는 층별로 나누어져 있다. 각 공간에는 각기 다른 다섯 페르소나의 취향이 응축되어 있으며, 관람객은 서로 다른 취향이 오롯이 담긴 그들의 하우스House를 방문해 볼 수 있다. / 디뮤지엄 전시설명 중에서 / 

 

 

관람객들은 열정적으로 삶을 사랑하는 어느 한 컬렉터의 집으로 초대된다. 낯선 니와의 취향 교집합은 나를 닮은 공간을 상상하게 하는 특별한 여정의 시작점이 된다. / 디뮤지엄 전시설명 중에서 / 

 

 

M2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Spilit House는 상반된 두 취향이 공존하는 곳으로, 대중문화를 사랑하는 영상 감독 아들의 위트있는 공간, 단아함을 드러내는 티 소믈리에 엄마의 아름다운 공간이 공존한다. 관람객은 서로 다른 취향의 미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두 페

르소나의 공간을 만날 수 있다. / 디뮤지엄 전시설명 중에서 / 

 

 

M3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Terrace House는 생동감이 넘치는 부부의 취향이 담긴 곳으로 자연과 건강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둔, 플로리스트 아내와 셰프 남편 부부의 취향이 녹아든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슷한 감성의 두 취향이 만나 확장하는, 아름다움으로 생기넘치는 공간을 거닐어 볼 수 있다. / 디뮤지엄 전시설명 중에서 / 

 

 

M4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Duplex House에서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맥시멀한 취향을 접할 수 있다. 갤러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예술을 사랑하는 갤러리스트의 취향이 투영된 공간으로 신예와 거장, 빈티지와 컨템포러리를 넘나드는 안목이 담긴, 집과 갤러리릐 경계를 허문 듯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 디뮤지엄 전시설명 중에서 / 

 

 

디뮤지엄 아카이빙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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