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수훈 작가1 계속 쓰는 삶을 응원하며 by 브런치 작가 5인 성수동 토로토로 스튜디오에서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WAYS OF WRITERS : 작가의 여정' 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브런치스토리의 팝업에서 계속 쓰는 삶을 응원하는 브런치 작가들의 글을 만날 수 있었다. 이번 전시는 브런치스토리의 첫 오프라인 팝업전시로 그동안 브런치스토리에서 발굴한 작가들을 조명하고 신규 작가 탄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래는 팝업에서 촬영한 사진과 사진속의 글을 옮긴 것이다. 같이 보기 위해, 두고두고 나도 보기 위해. "작가로서의 삶에 저를 가로막고 있던 건 두려움이었어요. '내가 뭐라고'라는 생각을 버리는 게 곧 용기더라고요. 두려움이 들 때는 '내가 가고 싶은 방향이 저기구나 하고 힌트로 삼아 보세요. 허들을 한 번, 두 번 넘기 시작하면 도전하는 관.. 2024.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